2nd day in Koh Chang : KONTIKI 스노쿨링 투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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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창에서 맞는 2번째 날.

오늘은 컨티키 스노쿨링 투어를 하기로 했다. (코끼리 여행사에서 예약, 1500baht per person)

오전 일찍 출발했는데 날씨가 좀 흐리고 비가 온다. 이러면 안되는데....

가이드말로는 대개 이러다 맑게 개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. 결과적으로는 옳은 설명이었음 ^^

아래 사진의 배가 우리가 탔던 컨티키 배. 타 스노쿨링 회사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만

대신 너무 붐비지 않고 배 시설이 다소 낫다. 그리고 점심식사나 간식등의 질도 좋은 편이다.


내가 사용했던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장비~


첫 스노쿨링 포인트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실망했다. 날도 흐리고 ㅠㅠ


그래도 신나서 한컷~


하지만 3번쨰 스노쿨링 포인트부터는, 엄청난 수의 물고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.

한국에서 디카 방수팩을 사가길 잘했다.



엄청난 물고기 수가 느껴지시나요?

빵이라도 하나 던져주면 너무 많이 몰려와 약간 공포감이 들 정도였으니.

가끔 몸 주위로 다가와 살짝 물기도 한다.




스노쿨링 배는 아래 사진 처럼 한적한 비치에도 들러 휴식 시간을 준다.



오후 들어서는 날씨가 완전히 개고, 멋진 바다색을 보여주었다 ^^


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은 해삼이다. 꽤 크다.


성게도 보인다.



물고기들은 엄청 많지만, 잡기는 쉬운 일이 아님~!







다시 봐도 엄청난 수의 물고기들.


이제는 슬슬 배를 돌려 돌아갈 시간~



돌아가는 길에 야생 원숭이가 사는 섬을 들르게 된다.

바나나를 던져주는데, 원숭이들이 이미 알고 마중나와 있다.




숙소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는데...

갑자기 배가 아파오면서 traveler's diarrhea가 발생하는 바람에 고생 좀 했다.

근처 clinic에서 ciprofloxacin, buscopan등을 먹고 나서야 겨우 진정 ㅠㅠ

그래서 이날은 호텔 룸 서비스로 저녁 식사를 대신했다. 지금보니 맛있어 보인다.

까르보나라와 연어구이



Trackback 0 And Comment 4
  1. foot & ankle 2011.12.19 19:37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우와 여기정말 물반 고기반이네요~^^까르보나라 도 진짜 맛있어보이는데요~?ㅎㅎ

  2. 방코마이신 2011.12.20 21:17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날씨가흐리군요ㅠㅠ
    참좋은날씨입니다